분당 판교, 백현동 카페거리 수제버거 맛집 "윌리엄스 버거"
안녕하세요~ 새우버거입니다!
남자친구랑 판교 데이트를 갔다가 알게된
수제버거 맛집입니다!
(∗❛⌄❛∗)
백현동 카페거리 골목에 위치한 윌리엄스 버거입니다!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차를 가게 앞에 세우더라구요!
참고하세요!
손님은 많았지만
다행히 저희가 앉을 자리는 있었습니다!
₍₍ (ง ˙ω˙)ว ⁾⁾
판교 윌리엄스 버거 메뉴입니다!
저희는 올드 패션드 버거와 하와이안 쉬림프 버거를 주문했고,
둘다 SET로 먹으면 배부를 것 같아서 하나만 SET A로 먹었어요~!
기본으로 나오는 피클과 프레첼이에요!
피클 너무 맛이 강해서 얼마 못먹었네요 ㅋ.ㅋ
귀여운 감자튀김 ㅎㅎ
(∗❛⌄❛∗)
올드 패션드 버거 : 13,500원
+ SET A : 4,500원
SET A 로 주문한 올드 패션드 버거입니다!
SET A에는 감자튀김이랑 음료가 포함되어 있구요!
역시 수제버거에는 계란후라이가 들어가줘야 제맛!
올드 패션드 버거는 패티도 너무 맛있고, 딱 맛있는 수제버거였어요!
감자튀김은 1/2 양만 나오는데도 양이 많더라구요!
두명이서는 세트 하나로만 주문해도 적당했어요!
심지어 배불러서 남겼네요 ㄷㄷ
하와이안 쉬림프 버거 : 13,500원
새우가 낭낭하게 들어 있는 하와이안 쉬림프 버거입니다!
구운 파인애플도 같이 있어요!!
₍₍ (ง ˙ω˙)ว ⁾⁾
새우가 꽤 많이 들어 있어서 놀랬고,
치즈도 맛있어서 놀랬고,
파인애플이랑 같이 먹으니 또 너무 맛있어서 놀랬고..
새우 덕후인 저한테는 너무 맛있었네요..
(。•́︿•̀。)
근데 또 햄버거는 패티가 있어야 제맛...
올드 패션드 버거가 최고 맛있었습니다 ㅎ
<가격>
올드 패션드 버거 SET A : 18,000원
하와이안 쉬림프 버거 : 13,500원
합 : 31,500원
판교 윌리엄스 버거는 맛은 있긴 한데
특별하진 않고 비싼 느낌이 강했네요!
맛은 있어서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