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우버거입니다. ٩( 'ω' )و
2020년은 저에게 굉장히 기억에 남을 해가 될 것 같아 기록을 남기고 싶어 헐레벌떡 티스토리를 열었네요.
About 2020
- 재택근무로 인한 워라밸 향상 ^ㅁ^
- 애증의 라디오 앱 개편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성장
- 남자친구와 2020년 A부터 Z까지 함께 함~
- 첫 가족 여행, 그곳에서 만난 폭우
- 코로나....
재택근무 시작,
새우버거는 2년 3개월동안 용인 ↔ 상암 거리를 통근했어요. 왕복 4시간, 55km 거리를 매일 다녔죠. 딱 한번 지각했을 정도로 꽤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매일매일 피곤함에 찌들어 성격도 예민해지고, 몸도 엉망이 되었던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나서 처음에는 '수면시간이 늘어서 좋겠다' 라고만 생각했죠.
애증의 라디오 앱 개편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재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저는 총 세 번의 개편 프로젝트를 담당했어요. 신입 때는 TV 앱, 1년차 때는 뉴스 앱, 2020년 2년차가 되었을 때는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고 있는 라디오 앱을 개편하게 되었죠.
사용자가 굉장히 많은 만큼 잘 만들고 싶은 욕심이 컸어요. BluePrints 소스를 분석해서 프로젝트 구조를 설계하고, 이전 프로젝트에서 쓰이지 않았던 새로운 AAC와 아키텍처를 도입했죠. MVVM + DataBinding + Room을 도입하며 정말 많은 공부가 됐어요.
남자친구 감자튀김과의 추억 & 해커톤
남자친구
첫 가족 여행
남자친구
'새우버거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회고 (0) | 2023.12.31 |
---|---|
♥첫글♥ 안녕하세요. 새우버거입니다. (0) | 2019.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