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은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특별한 해였다. 엄마와 호캉스와 양양 여행도 다녀왔고, 안성으로 이사가면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안성으로 이사가면서 오빠와 결혼 준비 속도를 높였다. 신혼집을 구했고, 가전/가구를 알아보느라 주말마다 바빴다. 회사에서도 올해는 롤이 바뀌면서 책임감 있게 일하기 위해 더 바빴다. 점점 오피스 출근으로 바뀌면서 팀원들과 더 친밀해지고, 회사에 적응을 많이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겨울 ☃️ 2022년 겨울에는 여행을 많이 다녀왔다. 2023년 생일을 앞두고, 코로나에 걸려 많이 아팠었다. 격리 기간이 끝나자마자 생일이었기 때문에 생일 기념 경주 여행을 다녀왔다. 오빠와 처음으로 가는 2박 3일 경주 여행 굉장히 만족했었다. 크리스마스에는..